여러분들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속에 캐릭터들이 죽는 데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웹소설에도 똑같이 그 패턴이 있는데요, 흔히 쓰이는 소재나 이야기의 흐름을 뜻하는 것을 클리셰라고 해요. 그리고 거기서 반드시 죽는 인물들이 많죠. 이 클리셰를 잘못 쓰게 된다면 진부하고 뻔한 내용이 되지만 적절히 활용한다면 재미있는 내용도 많아요. 맞아요. 오늘 이야기 드릴것은 사망플래그 도감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 책에서 5000편의 콘텐츠에서 뽑아온 사망 플래그 91가지를 담아온 것인데요. 읽다 보면 맞아 맞아하며 맞장구치며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우리나라 영화나,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을 예시로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중 해외 장면들이 많았다! 생각해보면 이런 클리셰들을 알아서 그런지, 너무 많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