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결사대를 돌다 보면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1. 나는 손이 안돼서 → 즉, 잘 안 가서 손이 안 따라주는 거예요. 2. 처음이라서 너무 어려워 → 즉사기, 모르는 패턴이 자주 나와서 사람들은 이게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 또한 자주 가야 해요. 3. 기타 등등. 매주 자주 가다 보면 패턴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도 모르게 피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다가 한두 번 피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유튜브나 개인 블로그 가보시면 다른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온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영상 보는 건 좋아요. 영상 보고 왔는데 왜 나는 어렵지? 영상은 눈으로 보는 거지 체험하는 게 아닙니다. ‘저 사람은 쉽게 해서 나도 될 줄 알았다.’라는 분들도 있으신데, 사람은 처음부터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