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년 5

[서평] 경여년 상2

경여년은 상중하로 각 1, 2가 나눠져 있고, 내년에 경여년 시즌2의 드라마가 준비되어있어서 함께 즐겨보면 재밌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샤오쟌이 언빙운으로 다시 나올지는 미지수이겠지만, 그래도 경여년 스토리상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내용들이 쫄깃쫄깃, 짜릿한 내용이 많다. 경여년의 원작 소설 작가인 묘니는 한국인 친구가 번역을 해주었는데, 묘니의 필력과 한국인 번역가가 만들어낸 글들의 조합들이… 만나서 소설 속에 녹아내리게 된다. 부드러운 필력에 내용이 이해되면서 그만큼 쉬이 읽히고 소설 내용에 흠뻑 빠지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많아서 살짝 헷갈리는 정도이고, 드라마를 먼저 봐서인지 익숙하지 않은 판시엔 이라는 이름.. 오히려 범한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했다. 처음에 경여년을 드라마로 보..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상) 2. 얽혀진 혼동의 권세

드디어 나온 경여년 2 책은 나에게 너무나 기대된 소설책이다. 이렇게 작가의 필력은 매력이 있었다. 북제 사절단의 임무를 마치고 온 범한을 둘러싼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라고 한다. 출판사에서 2권에 어떤 내요을 담을지 정말 기대되는 과정에, 경여년 시즌 2를 드라마로 접할 수 있다고 하는데 2021년에... 기대되는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빨리 경여년 시즌 2!! 나왔으면... 하면서 호의행도 나오길 바란다!! 경여년은 일단 바뀐 배우들이 없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연예인] 샤오잔

샤오잔 Xiao Zhan (1991. 10. 05) 183cm에 B형인 그는 배우 겸 가수이자 아이돌이다. 샤오잔을 좋아한 게 드라마 ‘진정령’을 통해서 그의 연기력을 보고 굉장히 좋아하게 된 배우입니다. 다양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옷도 디자인해서 입고 다닐 정도로 개인 작업실을 열고 디자이너로 활동했는데, 한번 디자인을 하는 데 20만 위안(약 3,399만 8,000) 원이나 받았다고 해요. 입이 딱 벌어질 정도. 2018년에 한 드라마 ‘오! 나의 황제폐하’를 보았는데요. 아무리 샤오잔이 좋아도 그건 하차했습니다. 너무 유치해서 저와는 안 맞아서 하차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황도극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낙비비라는 주인공이 황제폐하와 잘될 때 서브남주 황숙의 역할로 나왔..

[서평] 경여년 1

경여년은 원작소설로 유명해져서 중국과 한국에 방영되어있는 드라마입니다. 전드라마를 먼저 재밌게 본 터라 완전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에요. 특히 드라마로 보았을때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서 시즌 2를 갈망하게 되었어요. 마침, 책이 나와주니 저에게는 아주 아주 중요했답니다. 저는 중드와 무협소설 엄청 좋아합니다. 이런 장대한 스토리엔 역시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더군다나 경국기구가 장난아니네요! 제일 웃낀게 판시엔의 엄마가 사업으로 왕창 벌어들인 돈이 내고로 들어갔다는거와 그걸 장공주가 관리한다는 것이에요. 장공주는 내고 빼앗기지않을려고 주변인물들을 건들여 판시엔을 몇번이나 위협하기도 하고 고분고투해지는거죠. 우리의 주인공 ‘판시엔(범한)’은 중증근무력증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는 환자입니다. 그가 자신..

[소설]경여년 드디어 한국판 책으로 나왔네요!

총 6권으로 나눠서 나온다고 해요!! 꼭 읽어야 하는 경여년!!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미지의 세계에 초대받은 손님. 알 수 없는 이유로 해하려 하고 또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우려는 자들로부터, 그는 자라난다.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품고 있는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신비의 존재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간 속, 숙명 같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진정한 나의 동지와 나의 적을 묻는다. 선과 악을 넘어 도달해야 하는 당신의 신묘. 당신은 그곳으로 안내할 상자의 열쇠를 쥘 준비가 되어 있는가? ​ 과거를 닮은 어느 미래를 만약 돈키호테가 살아간다면? ‘삼국지’가 ‘매트릭스’, ‘서유기’가 ‘반지의 제왕’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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