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

디자이너들은 포트폴리오 하나를 만들더라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 항상 바뀌는 디자인트렌드는 잡지, 핀터레스트, 노트 폴리오 등 모든 것을 하루에 한 번은 구경해서 디자인의 지식을 넓혀야 한다. 나도 한때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디자인은 트렌드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날그날 여러 사이트를 자주 돌아다녀 디자인 보는 눈을 넓여야 한다. 회사에서 좋아하는 포트폴리오가 있는데 지금 당장 실무에서 쓰일 수 있는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포트폴리오 하면 자신에 대한 것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회사에서 포트폴리오 내라고 하면 그 업종에 해당되는 포트폴리오를 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본이 탄탄한 포트폴리오라고 해요. 기본기라고 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들러 육아법 저자인 조 프로스트는 육아 분야에서 25년이나 넘게 경험을 쌓아온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육아 전문가이다. 다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누구나 우리 아이를 지혜롭고 총명한 아이, 예의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앞서 잘못된 훈육을 한다거나 아이를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는 등을 서슴치 않게 하고는 할 때도 있다. 어쩌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욕심에 아이가 따라가지 못해, 아이 자신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의 행동습관을 6세까지 바로 잡아줘야한다. 토들러 육아법은 우리아이를 올바른 행동으로 이끌어 줄 수 있게 아이의 수면, 식습관, 놀이, 학습, 태도의 교육, 5단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우..

안녕하세요. AliceRachel입니다. 제가 요번에 가져온 도서는 내 피부에 맞는 핸드메이드 천연비누 《나만의 디자인 비누 레시피》입니다. 핸드메이드에 부쩍 관심이 많고, 나만의 레시피들이 필요한데요. 많은 핸드메이드 도서 중, 제가 꼼꼼히 읽어보고, 검토도 많이 해보고 다른 도서들과 비교하고 산 책입니다. ririrhim의 개인 블로그 리리림 님의 개인 블로그를 많이 보았는데요. 이분은 개인 공방을 열어서 원데이 클래스, 정규 클래스 등 많은걸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면 돼요. 현재 블로그랑 인스타그램 등에 이쁘고 아기자기한 향초부터 이쁜 디자인 비누들이 선보여져 있어요! 천연비누와 종류 천연비누는 일반 시중에 파는 비누들에 비해 보습력이 좋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패션 걸 손그림 일러스트》 :인물 드로잉부터 감각 있는 패션 컬러링까지 사계절 예쁜 옷, 여자 캐릭터 그리기 이현미(박 카쓰 양) 저자 출판사: 지혜정원 더보기 이현미 따듯한 그림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전작으로는 페인터를 공부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페인터 홀릭(박 카쓰 양과 함께하는 감성 일러스트 그리기)》, 손그림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필 일러스트 그리기》, 트렌디한 패션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컬러링 해볼 수 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패션 소녀 컬러링북》 등이 있다. 잊고 있던 마음속 이야기에 작은 울림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으며 지금도 서귀포의 작은 마을에서 일러스트 작업에 몰두하고..

이 책은 영알 못, 우리 아이를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게 해 주지 그 비결을 알려주는 레시피가 담겨있다. 저자의 둘째 딸아이도 영어 과외를 시켰지만 불구하고, 소문자 b와 d를 구분 못해서 속상해했다고 했다. 어학연수에서 다른 아이들과 뒤쳐질까 봐 걱정도 많이 했고, 그 후 도서관에서 그림책 한 권씩 읽기 시작했다고 쓰여있었다. 우리 어릴적도그렇고, 지금도 미래도 제1 외국어는 영어이니, 꼭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추천해주는 책들은 처음에는 정말 초보자가 봐야할 도서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그림책. 솔직히 나도 어렸을적에 일본에 갔었을 때가 기억나게 되었다. 그때 일어 하나도 모르는 터라서 어떻게 대화하고 써야 할지, 읽어야 할지를 몰랐던 때 그림동화책과 만화부터 ..

초등학교 때 역 앞에 있던 노점 타로가 그렇게 인기 많았던 때가 있었다. 티브이에 나온 것도 한몫한 계기였었다. 그때는 3천원만 내면, 무료로 연애운, 직업운, 10년 후의 미래운, 학업운을 봐주었었고, 실제로 나와 맞기도 해서 신기해했던 적도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타로에 관심이 많아진 계기가 되었었다. 요즘처럼 타로를 인터넷에 수강하는 곳은 없었고, 서울이나 이런곳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시절이 많았었다. 교보문고를 지나가다가 이 책이 보이길래,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타로카드를 직접 해보고 싶어서 얼른 집어 들었다. 저자 LUA는 어린 시절부터 오컬트와 신비한 세계에 관심이 많아 서양 점술, 수비학, 다우징 등을 익히면서, 도쿄 롯폰기에서 점술 카페를 하다가 지금은 각종 미디어에서 점술 관련..

마망 갸또는 누구인가요? 마망 갸또라는 분은 법의학대를 나오시고, 금융회사에서 일하시다가 두 아이를 낳으면서 파티시에로 전직을 하셨다고 해요. 파티시에이자 블랑제리라고 불리시는 마망 갸또님. 개인 홈페이지도 있어요. 마망 갸또의 뜻은 엄마가 만든 과자입니다. ‘베이킹 스쿨&디저트 카페 마망 갸또’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다고 하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씩 방문하셔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책의 내용―★ 이 책은 기본부터 차근차근 베이킹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어요. 빵을 만들려면 도구가 필요하고, 오븐도 필요하고, 견과 종류에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기본 재료부터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알려줘요. 버터를 예를 들자면, 단단한 상태의 버터, 실온상태의 버터, 녹 인버터, 태운 버터 등 어떤 것..

젠탱글을 시작하는 이유 손재주도 있고 손으로 만드는것도 좋아해서, 현재도 손재주로 먹고 살고있어요. 혹시 젠탱글에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임신후 행복한 나날도있었지만 대부분 울적거리는 기분이였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젠탱글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하기도하고, 해보고싶고, 신비로운 그림체 잖아요. 젠탱글은 그림을 못그려도 상관없고, 구체적 형식도 없기때문에 지우개로 지웠다 그렸다 반복 안해도되더라구요. 젠탱글의 효과는 다양해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 평온함과 고요함을 만든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성취감, 만족감, 자신감을 부여한다. 집중력을 길러준다. 현재에 집중하게 한다.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 건전한 놀이와 여가를 제공한다. 더군다나 임신하신 임산부들이 ..

저자, 쿠사나기 미즈호 쿠사나기 미즈호 님은 1979년 02월 03일생으로 구마모토 출신이다. 그녀의 작품은 착한 아이의 마음가짐, 몽환 스파이럴, 게임 X러시, NG라이프, 새벽의 연화가 있고, 최초로 새벽의 연화가 애니 화가 되어 이목이 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섬세한 표현과 작화가 특징으로 스토리도 준수한 편이고, 컬러링도 수준급입니다. 다만 CG를 할 줄 몰라서 전부다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CG(Computer Graphics):컴퓨터 그래픽 1권에 나오는 등장인물 저건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일본어로 되어있는 새벽의 연화 공식 팬북입니다. 인물 구상도가 꽤 복잡해요. 일단 1권에 나오는 등장인물로는 세상 물정 모르고, 앞으로 닥칠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사는 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