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 귀도퇴마사가 끝나서는 아쉬움을 달래지 못해 재방을 돌릴때가 많다. 티빙으로 아이를 틀어주니까 심심치않게 보고 있기도 하고, 신비아파트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한글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우리 아이는 신비아파트로 한글 공부를 떼었다. 그와중에 이런 신비아파트 만화책이라면 더더욱이 읽히고 있는 중이다. 글자 읽는 연습을 만화책으로하다니, 우리 어릴적에는 엄청 난리날 이야기지 아마..? 내가 만화책으로 공부한다고 하면 우리 엄마라면 소리를 지르고 난리 났을거다. 투니버스 인기방영작인 신비아파트는 드디어 드러난 귀도현의 정체지만, 그도 그럴것이 그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의미 모를 경고를 신비와 아이들에게 남기고 떠나버린다. 요번에 2권에서 나올 고스트들은, 참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