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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홈스쿨링은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월하화★ 2022. 1.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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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 스쿨은 어떤 곳일까?

 

미리 알아보는 길벗 스쿨.

 

길벗스쿨은 2006년도에 설립되었으면서 0세 아이부터 초등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곳이다.

예를 들어 임신,태교, 연령에 따른 체계적이고 일관된 육아 훈육법을 제안하거나,

부모 교육, 놀이 교육에 있어서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출판사이다.

 

아이들 교양서에는 길벗 스쿨이라는 말이 있듯이, 길벗 스쿨과 소통하는 기적의 공부방이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

또한 길벗 스쿨의 학습서로 엄마표 홈스쿨링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단을 운영하고 있는 엄청난 출판사라는 거예요!

아이에게 해외 언어를 가르치고 싶거나, 아니면 아이들의 훈육법이나, 놀이교육에 관련된 자료를 보고 싶다면

길벗스쿨에서 낸 도서들을 보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현재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우연히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그곳에서 어린이 중국어를 배우더라고요.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이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제2 외국어는 중국어가 필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는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중국어를 1도 모르는  1인이에요.

중국어보다는 중국 드라마 (선협물, 무협물, 판타지물 등)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저는 일본어를 할 줄 알지만, 중국어는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는 일본어처럼 중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드라마 덕분인지는 몰라도 발음 혹은 단어가 조금씩 들리고 저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저는 직구를 많이 해서 판매자와 대화를 많이 하는 도중에, 언어의 장벽이 느껴졌습니다.

번역기로도 잘 번역이 안 되는 중국어라고 할까나.

또한 우리 아이에게 제 일을 물려주고 싶기도 해서, 꼭 중국어를 알게 하고 싶어요.

원래는 발음이 있는 것부터 먼저 알아야, 저도 가르쳐주고 아이도 따라 할 것 같아서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중국어 같은 경우에는 발음뿐만 아니라, 쉬운 언어들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학원도 함부로 못 나가는 코로나 시대니까, 집에서 중국어 홈스쿨링 해주고 싶어 졌지요.

 

 

나의 리뷰

이 책은 하루에 딱 5분만 써도 되고 매일 일상 속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담았더라고요.

정말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중국어를 모르는 부모들조차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더라고요.

책 안에는 초보 학습자들을 위한 글들이 마구마구 쓰여있어요.

이 책은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알맞게 알려주고 있고, 자주 쓰는 표현들로 많이 이루어져 있어요.

지금 중국 현지에서 쓰는 말도 그러고요.

저는 처음에 중국어가 중국어 하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번자체와 간자체를 쓰는 곳이 있더라고요.

발음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글자 자체도 다르게 쓰고 있더라고요.

 

우리 한국인이 쓰는 한문은 번자체이지만, 중국인이 쓰는 건 간자체예요.

중국의 정식 명칭도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것이에요.

중국은 기본 문장 구조가 영어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제일주의할 부분은 주어와 목적어의 순서가 바뀔 때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써야 한다는 것도요.

특히, 성조 성모, 운모, 등이 있는데 발음 하나 차이로 단어가 바뀌는 거 아시나요?

 

발음에도 주의할 것이에요. 발음 연습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이건 듣기와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

제일 좋은 건 중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에요.

그럼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이 나올 때도 많이 있거든요!

 

추천 드라마로는 임 우신 조로사 주연의 <아희환니>,

담송운 송위룡 장신청 주연의 <이가인지명>,

최신 방송한 <나는 세월, 너는 별>이 있어요!

발음 연습하는 데는 드라마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건 쉬운 발음들로만 있어서 아이가 익히고 따라 하는 데 문제없는 책이에요.

한문 밑에는 아직 갓 한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발음들이 쓰여있어서,

한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결론

중국어 노출이 없던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루 이틀이 돼서 금방 할 수없지만, 저희 아이만 해도 아침에 쟈오 샹 하오~ 하고 일어나더라고요~

중국어가 재밌는지, 하루에 한 번씩은 중국어로 발음도 교정하고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더라고요.

제 아이는, 침대까지 가지고 올라와서는 알려달라고 조르더라고요.

몰라도 돼요. 

그저 듣고 익히게만 해주면 어느새 술술 입으로도 나온다고 볼 수 있답니다.

어린아이들은 노출만 잘해줘도 머릿속에서 이해력이 금방 쑥쑥 올라오니까요.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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