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가 일 상

[탈잉] 한 달만에 잘 팔리는 웹 소설 작가 되기_2일차

월하화★ 2020. 6.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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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왕 돈 내고하는 것, 몇 번이고 돌려봐야 한다는 생각에 커리큘럼들의 번호 순서대로 3강은 진짜 10번 이상은 돌려 본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나에게 아이디어를 많이 주고, 막히는 이야기를 풀어 줄 수 있게끔 내가 어떤 성향이고 어떤 타입을 원하는지에 대해 스텔라 님의 강의를 듣고선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죠.

내가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쓸려면 여주와 남주 타입을 써야하는데, 가장 고민되는 건 이쪽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영화 타입이라서 남주가 어떻고 여주의 관계까지는 썼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근데 꼼꼼히 강의 노트뿐만 아니라, 어떤 식의 방향으로 써야 할지의 진행과.. 강의 자료 보면 서식들이 정말~~ 잘 짜여있어서 저는 이대로만 쓰기만 하면 되었더라고요. 어찌나 강의를 잘해주시던지, 그냥 스텔라 선생님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스텔라 선생님은 각 강의마다 의상을 바꾸어서 와줄때마다 얼마나 신선하신지. 다른 강의를 보다가 느낀점이 있는데, 스텔라쌤은 다른 강의 선생님과 달리 거진 강의마다 정면 응시를 하더라고요. 어떤 강의는 시선을 컴퓨터 보느라 거기에 고정만 되어있는데, 스텔라 선생님은 컴퓨터가 아닌 저희의 눈을 하나하나 마주치면서 강의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배울 때도 아~ 이렇구나 저렇구나.. 했었어요.

 

진짜 컴퓨터를 보면서 강의해주는 선생님들을 보면.. 이해 가실 거예요. 뭐하는데 저렇게 고개를 숙이지 하고.. 그거에 신경 쓰여 강의가 안 들어온 적도 있었어요. 다들 꼭 스텔라 선생님의 강의 배워보세요. 후회 절대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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