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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혼자서도 척척 초등 코딩 엔트리 무작정따라하기

월하화★ 2020. 1.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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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책인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분석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알고리즘에 따라 가장 적절한 해결 과정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통해 달라질 미래사회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를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다.” 1P

요즘은 코딩이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야 하는 교육이 의무화가 되어가면서, 우리 때와는 다르게 보다 빠르게 배워야 하는 점이 있다. 코딩을 처음 배우고, 시작하는 단계가 필요할 때, 전문과정 책을 볼 때 답답한 마음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길벗에서 만든 도서이다. 초등 코딩 BEST 1위이다. 그 정도로 쉽고 간단하여 입문자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도서 아닐까 한다.

 

구성 내용으로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의할 점이라든가, 코딩을 보다 빠르고 쉽게 접목할 수 있게 친절한 설명으로 반복적인 학습으로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코딩 엔트리의 세계

코딩의 뜻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 언어의 명령문을 써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을 말하는 거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만, 이해는 안 가는 분들을 위해, 위의 사진처럼 차근차근 풀어주며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는지를 종이접기 순서로 알려준다. 코딩의 개념을 미리 알아둬야 다음으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도록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코딩의 기본조차 모르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없어 손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코딩과 알고리즘은 다른 개념이다. 다음장에서 알고리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준다. 코딩은 순차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면 알고리즘은 설명이라고 생가하면 된다. 천천히 순차적으로 부가설명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만약 요리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을 때 코딩은 1, 2, 3, 4, 5를 순차적으로 적은 것이고, 부연설명을 하기 위해 1. 물을 튼다, 2. 냄비에 물을 채운다, 3. 냄비를 가스레인지에 올린다 등등 이를 알고리즘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책의 구성 내용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책에 앞에 보면 목차를 쫘르륵, 보여주지 않던가. 그거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도 좋을 것이다. 

위의 사진처럼 네이버에 “엔트리”를 누르면 로고와 사이트 주소가 나온다. 사이트 주소에서 어떻게 코딩을 시작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홈페이지 가입부터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또한 길벗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학습 노하우나 학습 제공을 해준다니까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의 공부방》이라는 카페라고 합니다. 

 

후기..

책이 오기 전까지는 미리 들어가 살짝 했을 때는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왜 저런 식으로 움직이는 거지? 이건 왜 이렇게 되고,라고 의문점만 남겼는데, 이게 모든 소프트웨어 코딩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에 필수항목으로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었다. 우리 아이가 배우기 전에 먼저 엄마부터 알아야, 아이가 모르는 걸 물어봤을 때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배웠다. 코딩과 알고리즘의 차이 대해 이해한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자마자 바로 기적의 공부방에 가입했었다. 아이의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들도 시간을 짬 내서 가입을 하거나, 아이의 교육에 관심 있고, 내가 배워야 아이가 궁금해할 때 당황하지 않고 즐겁고 알차게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가입을 바로 했었다. 이벤트도 많이 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대답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에 좋은 카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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