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어렸을 때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영어 울렁증까지 생겼었던 적이 있었다. 문법, 문장, 동사, 비 동사 등등 나를 어지럽게만 하던 그 영어가 짧은 문장만으로, 3 단어만으로 끝낼 수 있다는 도서를 접하게 되었다. 표지에는 40만 베스트셀러라고 쓰여 있을 만큼 짧고 쉽고 말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도서이다. 실제로 통하는 영어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스타강사인 나카야마 유키코가 개발한 초간단한 영어법은 누구에게나 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고, 나같이 영어 울렁증인 사람에게는 더욱더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이 도서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흡입력을 선사하게 해 준다.
"There are many temples in Gyeongju."가 틀린 문자는 아니지만 주어와 어울리고 가급적 간단한 동사를 고를 수 있게
"Gyeongju has many temples."로 문법을 더 짧고 간단하고, 내가 이해하기 쉽게끔 만들어준다. 이처럼 쉬웠으면 내가 초등학교 때 관심 있게 보았을 텐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 쉬웠었다. 요즘은 더 어려운 영어를 배운다는데, 나처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도서를 추천해준다. 또한 이도서 중간중간에는 그림으로 쉽게 IN OUT를 알려주거나, 어떤 식으로 발음을 해야 할지 등에 관한 내용도 빼놓지 않고 수록되어있으며, 맨 뒷장에는 문제까지 있어 나를 이해를 도와주는 문제를 수록되어있었다.
I am Rachel.
I'm a single mom.
Divorced but happy.
Detective stories interest me.
이런 식으로 문장을 쉽게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며, 외국인과 대화할 때도 도와줄 수 있게 저자가 책에 얼마나 노력을 부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정도로 문장이 간결하고 쉽게 나열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몰랐던 부분을 알기 쉽게 나열해주고 있었다.
<출판사 서평>
40만 베스트셀러 시리즈, 더 강력한 100 문장으로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40만 독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영어는 3단어로』가 2년 만에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제아무리 복잡한 표현도 ‘주어, 동사, 목적어’ 3단어로만 말하는 혁신적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을 다룬 이 책은 중학생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영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인생 영어책’이라는 놀라운 후기 릴레이를 이어왔다. 3단어 영어법의 원리에 집중한 『영어는 3단어』에 이어, 후속작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英語は3語で?わります【どんどん話せる練習英文100】)』가 2019년 12월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된다. 100문장 학습으로 3단어 영어 패턴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책으로, 40만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다.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스타강사 나카야마 유키코(中山 裕木子)가 개발한 초간단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오직 ‘누가, 무엇을, 하다’라는 3단어 패턴으로만 말하는 것이 원칙이다. 3단어 영어법의 두 번째 시리즈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는 복잡한 문법과 쓸데없이 긴 학교 영어, 문어식 영어를 짧고 쉬운 3단어 영어 100문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서 영어식 사고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만든다. 초·중·고등학교에 토익까지 10년 넘게 영어에 매달렸지만 실제로는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없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속 시원한 영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100개의 문장 연습을 마치면 영어 문장을 힘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게 되고 영문법의 대부분이 익숙해질 것입니다. 영어를 말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일단 해보기, 발상을 바꾸어 도전하기)와 스킬(쉬운 3단어로 영어를 적확하게 말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짧고 쉬운 100문장으로 ’누가, 하다, 무엇을’ 3단어 패턴 완벽 마스터
“What’s your job?”이란 질문에 “저는 화장품 판매원입니다.”라는 답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나의 직업은’으로 ‘My job is’를, ‘판매원’은 ‘salesperson’을, 그 앞에 어떤 관사(a/an)를 쓸까 한 번 더 고민하고, 마지막으로 be동사를 사용해 이렇게 대답한다. “My job is a salesperson for cosmetics.” 틀린 문장은 아니다. 문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관사, 시제 등 따질 것도 많고 말이 길어 대화의 타이밍을 놓치기도 쉽다. 이 영어, 더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통하게 만들 수 없을까?
『영어는 3단어 100문장으로 끝내기』를 만나면 이렇게 바뀐다. “I sell cosmetics.” 어떤가? 문장도 짧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누가, 하다, 무엇을’ 3단어로 문장을 짧게 만드니 실수할 염려가 없고 완성된 문장으로 빠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3단어 영어법의 핵심이다. 원어민 영어, 복잡한 단어나 문법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영어식 사고로 발상을 전환하면 원어민과 비원어민 모두에게 적확하게 통하는 영어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3단어 영어의 원리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흔히 하는 영어를 3단어 영어로 바꾸는 짧고도 강력한 핵심 문장 100개를 제시한다. 자기소개하기, 일상영어, 여행지 소개하기, 비즈니스 현장에서 의사 전달하기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문장만을 엄선하여 100문장을 알차게 채웠다.
매일 한 문장씩 연습하다 보면 영어식 사고로 바뀐다
① be 동사 대신 명쾌한 동사로!
× My hobby is reading books.
○ I enjoy reading.
② 수동태 대신 능동태로!
× A smartphone can be used for many things.
○ A smartphone has many uses.
③ 동사는 한 단어로!
× He makes use of information on the Internet.
○ He uses information on the Internet.
④ 진행형 대신 현재형으로!
× I am studying Spanish.
○ I study Spanish.
⑤ There is/are를 버려라!
× There are many temples in Gyeongju
○ Gyeongju has many temples.
⑥ 4형식, 5형식도 버려라!
× I found his plan interesting.
○ His plan interests me.
⑦ 가주어 It is…를 버려라!
× It 's easy for me to understand your situation .
○ I understand your situation.
⑧ not 부정문은 줄여라!
× He does not have any pride.
○ He has no pride.
⑨ 구체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라!
× We will be glad if you help us.
○ We need your help.
⑩ 심플한 단문으로 말하라!
×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do not hesitate to ask us.
○ We welcome any questions.
스타 영어강사인 이 책의 저자 나카야마 유키코는 주어, 동사, 목적어 단 3단어로 영어 문장을 만드는 원칙과 방법을 10가지 팁과 명쾌한 해설로 반복하여 설명한다. 한 페이지에 한 문장씩 다양한 예문을 제시한 뒤 우리말을 심플하게 고친 다음, 쉬운 동사들로 짧은 문장을 만드는 Before&After 과정에 독자들을 직접 참여시킨다. 영어의 본질에서 시작해 다양한 예문을 제시하는 그의 해설 방식은 무심코 쓰던 ‘어려운 영어’나 ‘콩글리시’를 버리고 영어식 사고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각 장에는 ‘러브잉글리시’ 코너를 구성하여 3단어 영어법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을 담았다. 또한 이 책의 6장 〈3단어 영어 특별훈련〉 편에는 회화와 작문에 유용한 ‘저절로 말하게 되는 패턴 30’을 담아 여태까지 익힌 3단어 영어가 완벽히 입에 붙어 저절로 튀어나오도록 연습을 돕는다.
2017년 7월 니혼TV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에 출연한 나카야마 유키코는, 아는 영어라고는 햄버거, 피자 밖에 없는 아이돌에게 3단어 영어를 가르쳐 2주 만에 외국인과 거침없이 대화하게 만드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비결은 간단했다. 3단어로 말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하다 보니, 자연스레 미사여구나 돌려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짧지만 직관적인 문장을 자신감 있게 말하게 된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그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연히 만난 외국인에게, 혹은 여행지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주저없이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왔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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