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

슈링클스때문에 만들고 싶은게 많아서 구매를 시도했다. 중국 동영상보니까 저런 책자들 많이 가지고 있길래.... 나도 한편으로 도전을 해보고싶어서 구매했다. 중국어는 잘모르지만 번역기 돌려야겠다는 마음...ㅎ 나르다는 정말 나한테 최고의 중국배대지인듯하다.. 미국에서 구매한적은없지만, 타오바오는 잘구매한다.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차이점을 알아냈다. 타오바오는 저렴한대신에 배대지배송비+국내배송비가있다는 점이다. 도착하는데 2주이고 꼭 배대지써야한다는 점이다. 직배송은 없다는거. 반면 알리는 소량구매, 직배송있지만 배송비가 들며, 짧게는 한달 길게는 한달이상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타오바오를 잘 구매하는 편이다.

그동안 부요 황후 종이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종이책으로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이제 [신석연]/[백발 황비]만 책으로 나오면 사야겠어요! [천재 독 소비 - 운석전]도 책으로 나와있던데, 점점 종이책 출간도 되네요. 저는 이북은 눈이 아파서 잘못 보겠던데. 종이책으로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되게 읽고 싶었는데 하나씩 구매해서 읽어야겠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죽겠어요. 드라마와 원작 소설은 정말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부요 황후 드라마 요약한 건 올렸는데, 이젠 소설 읽고 언젠간 올려봐야겠어요! 그리고 유리 미인 살.. 이것도 한국에 발간했으면 좋겠네요! 그림 채도 되게 이쁘고. 파란 미디어 너무 좋아요!!!

중국 컬러링북을 구입했어요! 진짜 좋아하는 동양풍 컬러링북이네요! 정말 구입하고싶어서 벼루고 벼루었던 건데,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도없어요. 컬러링북을 내돈 주고 처음 사는거네요. 예쁘게 칠하고 싶기도하고, 재미있게 상상도해가며 보고싶었다. 한국에 없는 동양풍 컬러링북 같이 하실분?!!

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해외배송을 많이 시키기도 하고, 중국어... 중알 못..입니다. 번역을 해준다고 치더라도 번역기 자체가 아직은 잘 발달 되지 않아서 인지, 오탈자/의미불명한 것들이 번역이 될 때가 많아 속이 썩히고 있어요. 특히 어떤 분은 여러 배대지를 사용했지만 박스가 구겨져온다든지, 배송했는데 물품이 파손되었다든지 엄청 많은 이유들로 속이 썩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A/S가 너무 불친절했다든지. 나르다는 (월, 화, 수, 목, 금) (10:00~18:00) 이렇게 상담이 가능하지만, 답변을 굉장히 잘해주시고 친절하고, 또 제가 모르는 제품에 대해서 대신 알려주기도 하면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하고, 구매자를 위해 여러 편의를 봐주시고 계셔요. 무엇보다 택배가 파손 없이 오기도 하고요. ..

백발황비는 완결까지 구입했는데, 신석연은 아직도 완결이 안나온것같다. 아쉽지만 백발황비 하나만 구매해서 읽고있어요, 신석연은 아직 완결이 안나온듯 해보였다. 신석연 다나와야지 전부다 구입할것같아요. 저는 책 빨리 빨리 읽는 성격인데 아직 안나온거 보니 내 애를 태울듯. . 지금 신석연 3번째 재탕중, 부연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고. 저래 딱딱하고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에게도 웃음이 마르지 않게 되요.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소설은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특히... 장생결 발견하는 부분있자나요. 저도 울었답니다. 신존이 돌아왔어오! 구신이!! 이 장면이 저에겐 BEST인것같아요! 애기랑 말할때도 너무나 분위기도 그렇고, 말이 너무 생생~~새록새록! “아저씨가 제 아버지에요?” “그래.”

중국 타오바오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링북을 발견했어요. 한상경 금부수는 일체 유명해서 말 안 해도 컬러링북 소장자들은 다들 알 텐데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찜하고, 카트에 일단 넣었어요. 다음에 용돈이 나오면 당장 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어찌나 구성 내용들이 알차고 이쁜지, 벌써 색칠해보고 싶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이 인어도 대박 이쁘지 않아요?! 저 저번에 프리즈마 색연필도 구했는데, 아직 색칠할 곳을 못찾고있었어요. 갈 곳을 잃어버린 색연필이죠. 근데 찾다 보니 컬러링북까지 왔어요! 손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쁘잖아요. 페이 지자체도 그렇고 갑자기 소설 소재가 없을 때 컬러링북을 색칠하면서 생각나게 할 것 같더라고요. 이거 존버 각입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시놉시스이다. 내가 탈잉에 들어가면서 스텔라 선생님한테 많이 배웠다는 점이다. 남주와 여주의 설 정부터 시작해서 이야기 뼈대 세우는 것까지 , 지금 다음 작품에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솔직히 나는 영화, 콘셉트 타입이다. 여러 가지 드라마, 소설을 많이 좋아해서 책은 꾸준히 읽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처음에 이 업계에 뛰어들 때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긴가민가 하는 정도가 많았었던 거? 더군다나 시놉시스에 대해 여기저기 검색해보았지만 잘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무작정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뛰어들어서인지, 어릴 적에는 몇 번 쓰다 말았다 했고.. 성인이 돼서는 딱 단편 권수만 했던 것 같다. 성인물 위주로. 하하. 이제는 뭔가 감..

그라데이션으로 어느정도 해보았는데, 한자 폰트가 제일 마음에 안든다.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막막...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지만 한자폰트 캘리그라피 여러곳에서 찾아보고, 어떻게든 내 전용 타이포그라피로 만들어보아야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나..

솔직히 이왕 돈 내고하는 것, 몇 번이고 돌려봐야 한다는 생각에 커리큘럼들의 번호 순서대로 3강은 진짜 10번 이상은 돌려 본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나에게 아이디어를 많이 주고, 막히는 이야기를 풀어 줄 수 있게끔 내가 어떤 성향이고 어떤 타입을 원하는지에 대해 스텔라 님의 강의를 듣고선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죠. 내가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쓸려면 여주와 남주 타입을 써야하는데, 가장 고민되는 건 이쪽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영화 타입이라서 남주가 어떻고 여주의 관계까지는 썼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근데 꼼꼼히 강의 노트뿐만 아니라, 어떤 식의 방향으로 써야 할지의 진행과.. 강의 자료 보면 서식들이 정말~~ 잘 짜여있어서 저는 이대로만 쓰기만 하면 되었더라고요. 어찌..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는 ‘탈잉’, 직접 결재하고 난 1일 차 후기입니다. 제가 지금 배우고 싶은 것은 구매대행, 로맨스 웹소설 쓰기 이렇게 두 개 배우려고, 일단 웹소설부터 배우려고 결제를 먼저 했어요. 책은 3~4일내로 배송이 온다길래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탈잉을 구매했느냐의 의문점도 많이 있으시죠. 진짜 재능 플랫폼들은 다양합니다. 가격을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현재 작가로 일하고 있느냐, 아니면 웹소설 쪽의 편집자냐에 따라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탈잉이 가격이 착해요!) 제가 웹소설 쓰는 작가분들 중에 강의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건 알지만, 저는 편집자 쪽을 선택했어요. 왜냐면 웹소설 작가들은 자기 소설을 쓰고 자기만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하잖아요. 하지만 편집자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