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 공식 한국판

타로카드 점을 몇번이나 보러간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오는 카드들은 없다. 카드생각하니까 옛날에 카드캡터 사쿠라가 왜이렇게 기억이 남는지 모르겠어요. 오라클 카드는 옛날에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유서 깊은 카드라고 해요! 하늘과 천사와 교신하던 옛날이니 무척 오래된 이야기이죠.

 

오라클 카드로 점을 칠때 실수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해요. 완벽한 카드로 정답을 끌어당긴다고 하니까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이더라구요. 사실 저번주에 개봉하고 사용 몇번해봤어요. 카드는 민감해서 만지는 모든 사람들의 기운을 흡수한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정화주문으로, 먼저 정화를 하고… 그다음에 사용하는걸 추천한다고 해요. 헤헤.

 

신기한 주문이 가이드북에 있어요. 따라하시면 될거에요.

이 카드는 보라색, 금색, 파란색 카드를 가지고 있어요. 사진이 반대방향으로 거울처럼 찍혔는데, 절대 저렇게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림체도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요. 첫날부터 사용하고 일주일 뒤에 쓴 글이지만, 효과 있습니다. 다른 질문으로 바꿔도 이상하게 그 비슷한 카드나, 똑같은 카드가 나오더라구요...

이건 좀 사실 소름돋았어요. 저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천사의 전언 카드는 보라색이구요, 타이밍 카드는 금색, 예/아니오 카드는 파란색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질문자의 유형에따라서 타로를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보라색을 많이햇어요. 보라색 카드의 숫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들은 저에게 힘이되주고, 딱 맞춰주기도해요...

 

다들 고민이있을때 카드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