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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뉴스] 탐정 유리 린타로

월하화★ 2020. 5.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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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TV 화요일 밤 9시의 새 드라마(6월 16일 방송 시작 5주 연속 특별 드라마)가 킷카와 코지가 주연을 맡은 『 탐정·유리 링 타로 』에 출연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로 알려진 요코미조 세이시가 세상에 내보낸 전후 최초의 본격 장편 소설"나비 살인 사건"을 포함"유리 링 타로"시리즈를 처음 연속 드라마화한 것으로 록 뮤지션이자 배우인 요시카와에게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다.
요시카와 맡은 주인공 유리 링타로는 전 경찰청 수사 한 과장이라는 경력을 갖고 백발의 명탐정. 그리고 그런 유리를 경애하는, 조수로서 미스터리 작가 지망의 청년· 미츠기 슌스케. 쇼와를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의 무시무시한 기이한 세계를 현대식으로 새 해석. 새로운 명콤비의 공포 미스터리를 "교토"를 무대로 그린다.

 

 

킷카와 코지가 아름다운 백발의 신사, 차분한 명탐정에!

 

유리 링타로(길천 황사)는 과거, 경시청에 그 사람 있다고 알려진 수사 한 과장이었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퇴직. 학창 시절을 보낸 교토에 거처를 옮기고 지금은 살인자의 행동, 심리를 분석하는 "범죄 심리학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경찰의 의뢰를 받고 사건의 수사를 돕고 있다. 유리의 수사 방법은 "오로지 사건 현장을 관찰하는 것 —". 학생 시절 미국의 로키 산맥에서 만난 헌터에서 배운 추적 기술에 근거한 수사 한다.
또 유리는 첨단 공포증이면서도 활로 화살을 쏘는 무도·활쏘기 마음가짐도 있다. 조용한 가운데 활을 차리고 과녁을 내다보니 그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그것이 어려운 사건 해결의 도움이 되고 있다. 겉보기에는 백발의 신사에서 너무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 조용한 남자지만 그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는 천재적이다.

 

락, 뮤지션 ×배우.유일무이의 존재감을 발하는 킷카와 코지가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 혼신의 호러 미스터리에서 신의 경지를 개척.

 

그런 유리 린타 로우 맡은 길천 황사는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은 희대의 록 스타. 음악인으로서 활약하는 한편 배우로서도 그 폭을 넓히고 있다. 데뷔작인 영화"무일푼 워크"에서 첫 주연. 그 뒤"유·거터·찬스", "테이크 잇이지"와, 요시카와를 주인공으로 한 3부작이 영화화. 또 영화"필사적 칼 새를 잡음"에서는 제34회 일본 아카데미 상 우수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외에도 TV 드라마 『 천지인 』(NHK/2009), 『 야에의 벚꽃 』(NHK/2013)등 NHK대하 드라마에서 대역을 맡아 『 변두리 로켓 』(TBS/2015·2018)에서 맡았던 자이젠 부장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어 『 연속 드라마 W흑서원 륙병위 』(WOWOW/2018)에서 TV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그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주목된다.
이번 작품 『 탐정·유리 링 타로 』에서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요시카와는 이 제안에 "재미있는 도전이라고. 보통 드라마를 한다면 나는 말을 걸지 않을 겁니다 "라고 웃는다. 또 이미 드라마의 촬영은 모두 끝났고 무대가 되는 교토에서 명탐정을 연기했다 요시카와는 "좀 이상한 감촉의 작품이 되는 것 같다"와 반응을 느끼고 있는 것. 왕년의 팬이 많아"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를 현대 드라마로 영상화하는 호러 미스터리 드라마. 요시카와가 어떻게 연기를 거듭하고, 쿨하고 세련된 새로운 명탐정·유리 린타 로우를 낳아서 가는지 꼭 기대 주세요.

 

킷카와 코오지와 몸을 꼬는 것은 시손 준! 차분한 유리와 정반대인, 동료· 미츠기 토시 역

 

요시카와 맡은 명탐정의 짝을 연기하는 것은, 시손 준. 미스터리 작가 지망에서 유리 린타로의 조수인 청년 알렉스 미츠기슈은스케. 유리를 숭배한 나머지 자신의 소설 쓰기보다 유리의 활약을 기록하는 WEB사이트"유리 링타로의 사건부"의 운영에 힘을 넣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도 조수로서 유리와 함께 다니며 벌어지는 괴사건을 함께 추리한다. 차분한 "시즈카"의 유리에게 잘 지껄이는 "동"의 미츠기. 얼핏 보면 상쾌한 청년이지만, 갑자기 사건의 핵심을 건드리기도 한다.
그런 미츠기를 맡은 지존은 드라마나 영화에 끊김 없이 출연하고 젊은 배우 중에서도 앞선 존재. 트랜스젠더를 맡은 『 여자적 생활 』(NHK/2018)에서는 주연을 맡아 제73회 문화청 예술제 상 텔레비전 드라마 부문 방송 개인상도 수상. 지난해에는 무대 NODA·MAP 공연에 출연. 또 10월 30일 공개 예정인 영화"삼각형의 창문 밖은 밤"에서 주연 올해 공개 예정인 영화"2분의 1의 마법"에서는 주인공의 일본어판 성우를 맡는 등 다양한 캐릭터에 빙의하는 연기파 배우이다.
뜻 미코토는 요시카와와 몸을 짜는 것을 " 큰 것"으로 여긴 듯 요시카와와 공연에 "뮤지션의 퍼포먼스는 물론 한 인간으로서도, 이런 멋진 걸까, 따라가고 싶다고 느꼈던 내 마음과 유리 링타로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 미츠기 군의 마음이 링크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이라며"점점 가까워진다"요시카와와 버디 감에 자신도 기대를 부풀렸다.

 

긴다이치 고스케의 친부모·요코미조 세이시가 세상에 보낸 또 한 명의 명탐정"유리 링 타로"

 

『 탐정·유리 링 타로 』의 원작자는 쇼와를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이누 가미 일족", "여덟 개 묘촌"등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의 창시자인 요코미조. 뿌리 깊은 팬이 있는 문호지만 그가 김전일보다도 전에 "유리 린타로"이라는 명탐정을 탄생시킨 것은 별로 알려지지 않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요코미조 작품 특유의 무시무시한 기이한 살인 사건이 그려진다. 그 요염한 세계관을 공포 미스터리로 영상화. 명탐정 아마 추리 쇼도 즐기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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