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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서] 스스로 먹는 아이의 힘을 키우자:자기 주도 이유식

월하화★ 2020. 2.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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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입이 이상하다!" 40년 정도 전부터 의료 관계자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입에 대해서 그런 말을 듣고 왔습니다. 호리호리한 가는 턱은 시각을 달리하면 이빨이 가지런한 비지에 겹쳐져서 나는 부정 교합의 위험성은 종이 한장차이. 씹는 기능이 저하되어 왔다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입과 치아를 보다 프로인 치과 의사는 이러한 최근의 경향을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사실은 이 문제는 입과 치아뿐만 아니라 원래" 먹는다"힘, 특히 아기 시절의 이유식이 깊은 관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의사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 죽 등이 아니라 성인과 같은 고형 식품을 손으로 집어 먹는다"BLW이유 법"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번역서도 지난해 11월에 출판되었습니다(스스로 먹어요 : 아기 주도의 이유(BLW)입문 』 하라 쇼보).BLW에 대해서 자세히, 또 치과 의사이기도 야마다 쇼우 씨가 아이의 입과 치아, 이유의 방식과 기본 방침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지금 ‘못 씹는’ ‘이해하지 못한다.‘ ‘음식에 긍정적이고 먹을 생각을 안한다’ 는 어린이들의 ‘먹는 음식’ 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습니다. 그 원점인 것이 ‘이유식’에 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과 인터넷에서 조사한 대로 시간을 들이고 준비를 해도 잘 안 되는게 일상 다반사이죠.


“ 이상하네, 책에 이렇게 씌어 있는데. ”
“ 시키는 대로 해도 잘 되지 않다니, 다른애와 우리아의 다른점은 뭘까. ”


아무리 노력을 해도, 먹지 않는 우리 아이때문에 마음이 속상하고, 앞이 안 보이는 불안. 주위의 시선. 
다양한 압박에 몰리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신기해요.

“먹는다” 라는 것은 동물로서 당연히 갖추고 있는 능력인데, 왜 우리는 이처럼 “먹는” 것에 고민하고 있나요?

나는 치과 의사로서 날마다 진료를 하며 주로 충치 예방 및 구강(구강)기능에 대해서 배우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에게는 충치의 문제는 그다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먹는 것”자체에 상담을 받기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처음에 쓴 것처럼 아이가 “못 씹는것”“음식에대해 이해하지 못한다.”“음식에 긍정적인 의사가 있으나 먹지를 않는다.”등의 상담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입 속을 진찰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인 ‘먹는다’라는 행위를 지탱하는 치아와 입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 날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에 치과 의사인 자신에게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 100년 시대로 불리는 세대에 이를 낼 수 있었다고 해도 그 이빨을 사용하고" 먹는다"것을 제대로 못하면 무엇을 위한 이빨인가.
그 “먹는다”것을 배우기 시작한 시기가, 수유기 및 이유식 인 것입니다.

BLW라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아이의 음식에 고민하는 방법 상담을 받아 지원을 하거나 입 속의 기능에 관한 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치열(부정 교합 부정 치아)의 원인을 배우고 있을 때, Baby-Led Weaning를 만났습니다.
Baby-Led Weaning(베이비 레드 우이ー닝그:"아기 주도의 이유".약칭:BLW)는 10년 이상 전부터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이유의 사고 방식으로 현재의 이유식의 방법이 없다 “아기의 시점”을 중시한 것입니다.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점차 유럽과 미국, 최근에는 아시아에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유식은 걸쭉하게@ 끈적하게 부드럽게 한 것이나 고운 체 한 것을 숟가락으로 아기에게 주는 것부터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딱딱한 것, 큰 것을 먹이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만, BLW는 다릅니다.
아기 전용의 이유식은 안 만듭니다.
어른이 먹는 것과 같은 고형식을 아기 스스로 손으로 잡고 먹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BLW에 대해서 스스로 조사하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발신하는 어머니들도 많아졌으니까, 이미 BLW라는 이름은 아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부모 눈높이" 가 아니라"아기 눈높이"

기법 자체에도 놀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그 생각입니다.
BLW는 “부모 눈높이” 가 아니라 “아기 눈높이” 입니다. 현재의 이유식의 수법에 빠진 것은 “아기의 시점”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유방에서 모유를 먹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유엔 세계 보건 기구(WHO)는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또는 우유)만으로 키우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서서히 고형 식품만 먹으라고 하는데 이를  "이유식" 이라고 부르며 그 음식을 “보완식”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의 시기와 먹는 횟수,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는 주위 어른이 결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일반적으로는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 생각하면 기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언제 배변을 시작하는지, 말을 시작하거나 읽기 시작하거나 언제 이야기 할까?

아이마다 차이가 있기에 통계라는것은 없습니다.
모유를 언제 먹는가, 얼마나 먹는지,라고 했던 것도 기본적으로는 아기가 요구하게 응하는 것이 현재의 수유의 기본적인 사고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먹기 시작하는지”만은 주위 어른이 결정하며,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문제를 안고 있지 않는 한 많은 아기는 “스스로 먹고 싶다”이라는 사인을 한 시기가 오면 스스로 내는 것입니다.
부모가 식사 중에 아기를 동석시키는 부모의 먹고 있는 것을 만지고 싶거나 음식을 잡고 입으로 꺼내기 시작하겠습니다.
인류는 그처럼 어른 밥을 나눠먹고 이유를 실시한 것입니다.

숟가락은 쓰지 않는다.

인간 본연의 성장을 감안한 BLW에서는 스푼을 쓰고 어른이 아기에게 “먹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른과 같은 식사를 나누다 아기 자신이 주로 잡아서 자유롭게 음식을 먹고 갑니다.
우리는 평소, 언제 먹거나 뭐 먹을지, 어떻게 먹거나 무슨 음식부터 손을 댈지, 어느 정도의 양을 취하고 입에 넣거나 다음 한모금은 어떤 타이밍으로 먹는지 거의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혹시 남에게 모두 통제되면 어떨까요?
식사의 메뉴를 스스로 일체 가리지 못했고 누군가가 정한 시간에 배가 고프든 말든 먹고 무슨 음식에서 어느 정도 입에 옮길지도 택하지 못하고 아직 다 먹지 않더라도 다음 한 입이 나오면 어떨까요?
그것이 어떤 음식인가 보는 것은 다소 있어도 냄새를 잘 맡거나 하기 어렵고, 좀 거슬리는 말도 허용되지 않으면 어떻게 느끼겠지요?
틀림없이 그것은 고통입니다.
“음식의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령 미각 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에게 의학적인 어프로치로서 우선 음식에 대한 주도권을 아이에게 전달 방식이 있습니다.자녀라 해도 아기라도 마찬가지의 욕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식사생활”을 자유롭게 갖는다.

BLW에 관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BLW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음식을 즐기는”경향이 있다고 제시되고 있는 일입니다.
BLW가 영국에서 퍼진 것은 어머니들이 “열심히 공부” 하고, “음식먹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무엇보다도, BLW는 아기도 어머니도 “즐겁게!”라는 이유로부터 입소문으로 퍼져서 갔대요.
왜요?
BLW는 먹는 주체인 아기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스스로 먹는다”로서의 한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 자세, 아끼고 “먹는”것이 아니라 아기가“스스로 먹고”부쩍부쩍 성장하는 것을 믿고 지켜보는 기쁨이 있으니까가 아닐까요?
BLW는 어머니들의 입소문을 쫓듯 그 후 연구가 거듭되면서 현재는 영국 정부의 가이드 라인에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질식과 영양에 대한 불안

단순히 방법으로서의 BLW를 알았을 때에 우선 불안하게 되리라는 것은 질식과 영양에 대해서죠.
이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이미 검증을 했고, BLW(정확히는 개량형 BLISS라는 방법)군과 기존 법의 군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BLW이라도 질식이 발생 위험은 기존 법과 다르지 않을 것, 철이나 아연을 대표로 영양의 지표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부모가 질식시의 긴급 대응에 대해서 연수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은 적고, 통계적으로 유의인 차이는 없어도 그 부모에게 그 아이는 혼자의 둘도 없는 존재니까, 만일에 대비한 대응 법과 어떤 식품을 멀리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은 BLW에 한정하지 않고 또 식사 자리뿐 아니라 필요한 것입니다.

아이를 믿고 “먹는 힘”을 기르다.

BLW에 대해서 알수록에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LW의 본질은 실은 “잡고 먹기”나 “턱을 제대로 사용”라든지, 그러한 방법적인 곳에 있는 건 아니에요.
아기가 “먹고 싶다” 기분을 소중히 하는 아기의 먹는 힘, 자라는 힘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이 BLW의 본질입니다.
아기의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중국을 다루는 방식의 시작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BLW에 관한 정보는 한정되었으나 지난해 11월 원저의 일본어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의 원저는 영국에서 10년 전에 출간된 지 20개국어 이상으로 번역되어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된 것의 번역판입니다.
그동안의 BLW에 관한 지식이나 실례의 축적이 막히고 있으며, 일반 쪽도 전문가도 그 본질을 배울 수 있을까요.
치과 의사로서도, 한 부모로서도,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각각 한번뿐인 이 “이유식” 시기를 함께 즐기고, “음식”을 통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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