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책 이름이 너무 신선해서 계속 보게 된다. 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란 제목이다. 특히 그 밑에 써있는 부제목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써있길래 어떤 내용이 담겨 있으며, 가난에서 어떻게 벗어 날 수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책으로 어떻게, 돈을 번단 말인가.

 

저자는 김태광님 이시며, 한국 책쓰기 강사 양성협회와, 라엘-영성 마음 성장이라는 유튜브를 하고 계신다. 그리고 나아가 공식카페까지, 굉장히 유명한 분인줄 이제야 알았다. 그동안 이분은 수많은 사람들을 퍼스널브랜딩에 성공하도록 이끈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12년동안 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해요.

 

목차가 소단락 4개정도 있고, 그리고 부록까지 있습니다. 책을 무조건 써야지 성공할까 하는 내 의구심은 언제나 지나치질 않는다. 여기에는 돈을 벌기위해 책을 쓰는게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이 도와준 이들의 이름과 쓴 책을 나열한 곳이 있었고, 그 뒤에 책쓰는 법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인풋과 아웃풋, 웹소설 쓰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 내가 봐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면 좋으련만, 나는 실전에 약하다. 인풋은 좋은데 아웃풋이........... 2장에서는 따라만하세요, 떠먹여 드립니다. 라고 써있는데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첫장은 은행원, 재무설게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분야도 나누어서 써있었는데. 이것을 주제로 책을 내면, 요즘 재무에 관심이 있거나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많았다. 직업적 전문성을 살린다면 분명,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요즘은 GPT도 있기에...건축가, 인테리어, 연예인, 수의사, 출판번역가 등의 전문직업이나 혹은 관심있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사람들이 볼만한 책이 주제였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제목을 지어야하는데, 제목부분에서 만만치않았다. 이것으로 하루 웬종일 아니면 한달을 생각할지도. 이 책에서는 책의 제목뿐만이나라 이것저것 노하우가 가득담아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다. 이것을 읽고나면 나도 책을 한권은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것뿐만아니라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점에 대해서 여기서 나온다는게 참 신기했다.